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영화감독 이옥섭이 절친 장도연이 절도범으로 몰렸던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7월 2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 100회 특집에선 구교환, 이옥섭 커플이 스페셜 MC를 맡은 가운데 장도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살롱드립2 캡처이날 이옥섭은 절친 장도연이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자 "최근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도둑으로 잠깐 몰린 적이 있었다"며 지난 4월 벌어진 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앞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55억 원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도난되는 피해를 입었다. 일각에선 박나래의 지인 소행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30대 남성이었다. 그러나 절도범이 체포되기 직전까지 박나래 절친 장도연의 범행이라는 가짜 뉴스가 쏟아졌다.
"가만있어 보자. 여기 명품 어디 있나"라고 장도연이 너스레 떨며 주변을 두리번거리자 이옥섭은 "그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루머에 화를 내기보다는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하더라. 너무 재밌었다. 역시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