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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예체능계 사람끼리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feat. 불륜)

서변동 |2025.07.23 14:25
조회 1,046 |추천 0
남편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제가 아는 사람이랑 몇 년 동안이나요.
상대 같은 업계에서 일하던 후배였고 유부녀라 남편이랑 그쪽 남편이랑도 알고 지내면서 넷이 서 웃으며 인사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를 속이고 바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서 미칠것같아요
처음엔 그냥 이상하다는 느낌만 있었고 평소랑 조금 다르다 싶어서 그래도 '설마 그린 일 이.. 하고 넘겼었는데 그래도 찜찜해서 정황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증거를 하나하나 찾기 시작했고 알고보니 남편과 그 여자는 사람들 눈 피하기 좋은 시간대인 대낮에 만나서 커피 마시고, 간식 먹고, 모텔까지,,,, 너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요
더 소름 끼치는 건 남편이 제 차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설치해서 제가 어딜 가는지 확인하고 그 시간 맞춰 그 여자와 만났다는 거에요,,,
제가 애 데리고 친구들이랑 여행가는날에는 그 시간에 걔랑 마트 가고 데이트하고,, 온종일 둘만의 세상에서 연애놀이를 한거잖아요 너무 배신감과 여자로서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 껴져서 너무 힘듭니다..
그동안 저는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남편 뒷바라지하고, 애 돌보고 제 자신은 항상 뒷순위로 밀어두면서 살았는데 어떻게 저한테 이럴수 있는거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배신감과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져서 정말.. 이제는 더는 못하겠다는 생 각이 들고 이제는 제가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마음을 다시 다잡 고 있어요...
내용은 계속 쓸 예정이에요.. 마마보이에 아들 컴퓨터로 야동보고, 퇴폐가는 것까지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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