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서영 기자) KBS2 ‘개그콘서트’가 K팝 아이돌의 새로운 컴백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비비지, 츄,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의 우기, 엔시티 위시(NCT WISH),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아홉(AHOF) 등 다양한 보이그룹과 걸그룹, 솔로 가수들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예능과 음악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아이돌들은 기존 음악방송이나 토크쇼에서 볼 수 없던 자유로운 방식으로 신곡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개그콘서트’는 상황극과 개그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색다른 콘셉트로 무대를 구성하며, 팬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아티스트에게는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데프콘 썸 어때요’ 코너에 출연해 워터 페스티벌 콘셉트 속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이들은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개그 상황극 속에서 신곡 ‘LIKE YOU BETTER’를 선보이며 유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심곡 파출소’ 코너는 아이돌의 예능감을 드러내는 데 중심 역할을 하며 츄, 우기, NCT WISH 등 출연진이 개그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예능에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기의 대결’ 코너에서는 비비지와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동시에 출연해 신곡을 짧고 임팩트 있게 선보이며 개그와 음악의 결합을 보여줬다.
신인 그룹 아홉도 ‘지옥의 출근길’ 코너에서 빌런 역할로 등장해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를 소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처럼 ‘개그콘서트’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색다르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