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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돼지 |2025.07.25 14:54
조회 488 |추천 3
그애는..
아무것도 모를텐데
나혼자 여기서
뭐하는걸까
무한궤도에 진입한거같아



난..왜 그애한테
멈춰있을까

그애에게서
사라질려했던 예전에
여행 갈려했었다
일본에 가고
나머지는 부산이나 대구에
갈 예정이었다...



괴짜는..다시 본다는게 아니었다..



원래는 그날로 끝이었다



근데 그게 흐지부지되버리면서
그애를 보게되면서..
여행비는 다른용도로 다 나가게되었다..



19년도부터..
이성들에게 딱히 관심이 안갔다..
아니..그런것보다는 그냥
사는게 잘모르겠었구
회의감이랄지
좀..그랬다
예를들면 남자랑 여자랑 서로바뀌면
또 입장이 다를까
남자가 여자로 바뀌면 여자 이해못하던
남자들이 바뀔까
여자가 남자로 바뀌면 남자 이해못하던
여자들이 바뀔까..
이런생각들이나
혹은 내가 여자라면 어떤 느낌이구
불편한게 뭘까 라든지
잡다한 생각들이 많았고
사람들에게 실망? 시시해진게 이때쯤 혹은
그전이라서..
이성에대한 관심은 줄고 ,
사람에 대한 실망? 시시해진것같은
느낌도, 잡다한 생각들도 이때 한거번에 번아웃오듯이
오게 되었다..
그래서 혼자가 편했다...
판타지소설에서 보면..드래곤이
인간으로 변해 유희를 하듯..
그런 느낌이었다...




그사이에 몇번 만난적은 있었지만
몇개월 못가 헤어졌다..
딱히 사귀었다고 느끼지 못했다...
그땐 식자재 쪽 운반하다가
sk하이닉스다니던 영양사분이랑
친해졌는데 그쪽에선 이쁘고
착해서
인기있던분이었다...
나도 영양사분을 많이 봤지만
놀랬던기억이 있을만큼
상당히 이뻤었다
다른 영양사 분도 있었는데
그분도 꽤 이뻤었다
난 둘다 친하게 지냈구
내가오면 커피우유라던지 빵이라던지
항상 챙겨줘서 고맙고 일도 즐거웠다..


몇개월 그쪽에서 일하다가
내가 다른쪽으로 이동하게되고
다른아저씨나 다른 남자로 대체가
되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sk쪽에서 나를 다시 원한다는거였다
이유가..
웃겼던게 .......
다른남자분들 아저씨나 내또래분들이나
다 써봤는데
그영양사분들이 불쾌하다는 이유였다..



3,4명 써봤는데
다 음흉하고 이상하다고
....
지금생각해봐도 어이가 없었다
왜냐면 그사람들중3명은
다내가 아는사람이었는데 젊구
여자친구도 있는사람도 있구
다 인물들이 보통이상이었구
한멍은 내 주위친구나 또래들이
괜찮다고 생각되던 사람이었다..



결국 내가 다시sk로 가게되고
영양사2명에게 물어보니
시선들이 음흉하고..
불쾌했다고 ..
나만 괜찮다고..
아니 어떻게 일하길래 ..
그러는지 cctv로 보고싶었었다 ..
이런기억들이 내가 남자지만
남자들을 못믿는 이유중 하나다..



그렇게 일하면서 당연히 내전번을
두영양사가 알고있었는데..
일하면서 한영양사와 얘기나누다가
일적으로 내가 크게 도움 준적이있던걸
빌미로 고맙다고
나한테 주말에 식사대접하고싶다고
영양사가 말하길래


안될것같다고 거절하다가
나중에 또 나한테 도움 받게된 영양사가
이번에는 대접못하면 자신이 사람도 아니라고나와서
주말에 결국 만나서 밥먹었다
난 낯가리는편이라
긴장 했었는데
편하게 해줘서 식사로 끝내고 집에오는데
자기랑 만나보자고 연락이 왔다
거절했다..



근데 그뒤로 일적으로 만나면서
크게 상관없단듯이
나에게 잘해주고 그땐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뜰때였는데
그거같이 보자고 말하는등등
꽤 인기있고 이쁜 영양사가
잘해주니 선뜻 영화보자고 해주고
그런게 고마웠다
근데 좀의아해서 물어봤었다
나 잘생기지도 않고 그저 그런데
왜그렇게 들이댄건지....



근데 그영양사가 날 좋아하는마음에
콩깎지가 씌인건지 내가 잘생겼다고
그리고 몇달이상 일해보면
사람 파악이되는데 내가 순수하다고..
다른남자랑 다르다고 했다..ㅡㅡ....


순수는 그렇다치는데
난 거울속의 내가 못생겨보일때가 있어서..
사실 납득은 잘안됐다
그냥 콩깎지 씌인걸로 생각했었다..



근데 결국..
내가 한달도 못가서 차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회의감 든지
얼마 안된시점이기도 했고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지기도 했었구..
영양사가 나보다 어렸지만
너무 집착이 심했다..
다른영양사랑도 좋게 지냈는데


나 보라고 다른 남자분들 나올때는
허벅지 안보이게 무릎까지 꽉 내리는데
나 나올때만 허벅지 보이게 한다는
얘기도 하면서 서로 친했었던걸로
아는데 그영양사를 나한테 깠었다
여우같은애라고 조심하라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난 그냥 세상을 유희처럼 산지
얼마 안된시점이라
그 전처럼 솔직히 여자에게도
관심이 없어진 시점인데..
핸드폰단속에..
다른 영양사 전번도
지울만큼 좀..그랬었다..



부담이되서 찼지만
좋게 헤어졌어서..
다행히 일로만나도
서로 그냥 좋게
대화도 하면서 끝냈었다..



에휴 이야기하다보니
까먹구있던 옛날을
끄집어내면서 얘기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참 사는게 요지경이란말이
공감이되는 하루다..



사는건 요지경인가보다


괴짜야
사는게 참 요지경이야..
그런데 이상한 세상에서..

너가 웃는게 제일좋아..
그냥 좋아
너무 좋아..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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