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 A 병사가 군 내 차별과 괴롭힘에 시달리다 투신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짭코리아', '짱개' 등의 표현과 동료들의 집단 괴롭힘에 시달렸고, 언어장벽 속에서도 구조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건 직후 군은 발병 경위서를 축소 기재해 은폐 의혹까지 제기됐고, 결국 큰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두 차례 수술 후 입원 치료 중이다. 군 당국은 가해자 1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다문화 병사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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