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지기친구한테 고백받았는데..
기가노토사...
|2025.07.30 01:56
조회 22,611 |추천 3
나한텐 친구로써 너무 소중한애라 거절로 상처주기 너무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받자기엔 나중에 자기를 안좋아한다는걸 걔가 눈치채고 혼자 상처받고 그렇게 영영 멀어져버릴까봐 무서워요 한번 이렇게 고백해버리면 다시는 우리사이가 원래대로 돌아갈수 없다는것도 알고있을텐데 그럼에도 고백했다는건 그친구 성격상 그만큼 오래 참아왔다는것일 테니까 한편으론 그애가 안쓰러워 미치겠어요 혹시나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보이는 그런 여지를 내가 먼저 그애에게 줬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나조차도 원망하게되고.. 가뜩이나 친구가 몇안되는 나인데 그중에서도 정말 여러모로 의지하고 또 배울점도 많은 좋은 친구인 그애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눈물부터 나옵니다 너무너무 싫지만 고백을 거절하고 멀어지는 결말이 좋은걸까요? 그애가 내 맘을 알때까지 좋아하는척 연기하며 지내야 할까요? 솔찍히말해서 전 그애와 어떤 형태로 지내든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좋은 쪽이에요 하지만 만약 사귀었다가 그애가 나한텐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걸 눈치채고 상처받을까봐 무섭고 그애의 권태기로 헤어지고나서의 그 쓸쓸함?공허함이 너무 두렵습니다 사귀다가 헤어지고나서 다시 친구로 지낸다한들 예전처럼은 될수 없다는걸 알기에 차마 그러지도 못할거같아요 디엠으로 내일 모레까지 생각할 시간좀 달라고는 했는데 이런썩을벌써내일이네요 아무튼 저랑 비슷한분 있으시다면 아니 없으시더라도 어떻게하면 좋을지 댓글꼭좀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중3여입니다..
- 베플쀼쀼|2025.08.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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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에서 빵터졌네ㅎ 맘 없으면 거절해. 상처 생각보다 안커. 그리고 니가 거절을 해줘야 얼른 다른 상대 찾지. 왠지 넌 거절하고 걔가 다른 애랑 사귀면 너 스스로 짜증날 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는 거 같네
- 베플중4남|2025.07.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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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글을 읽어 내려가다가 중3여입니다..에서...느껴지는..알싸함.. 그냥 손절하세요. 빠이빠이~^^
- 베플ㅇㅇ|2025.08.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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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해라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