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우혁이 소개팅 상대 오채이의 모습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7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이다해가 소개한 오채이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새로 산 옷을 입고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장우혁은 초조한 모습으로 소개팅 상대를 기다렸다. 소개팅 상대 오채이가 등장하자 장우혁은 얼굴 가득 미소가 번졌고, 영상을 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너무 예쁘다”, “키도 크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이승철은 “우혁이가 저네”라고 이전과 다른 장우혁 모습을 지적했다. 김일우는 “마음에 드니까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대변했다.
이다해와 11년째 인연을 이어온 오채이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 전공으로, 7년 차 배우다. 과거 걸그룹 플레이백으로 활동했으며, ‘우아한 모녀’,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장우혁은 거주지, 형제 관계 등으로 대화를 나누면서도 삼형제를 삼남매라고 말하는 등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친구 천명훈은 “계속 절어”라고 외쳤다. 도착하기 전 이다해로부터 마음에 든다면 같은 메뉴를 시켜달라는 지령을 받은 장우혁은 오채이가 요청한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호감을 드러냈다.
장우혁은 오채이에게 타로 결과로 인해 이다해가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이다해 님이 하늘의 무슨 계시를 받았는지. 녹화하는 중간에 갑자기 전화를 잘 안 걸지 않나. 휴대전화도 대기실에 두고 녹화하는데 그날은 휴대전화가 바로 옆에 있었다. 그리고 바로 전화를 했다. 그래서 촬영장이 난리가 났다. 2002 월드컵 4강 간 것처럼. 우리가 운명적으로 만났다”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장우혁은 조심스럽게 오채이에게 나이를 물었다. 오채이가 1994년생 개띠라고 밝히자, 장우혁은 자신과 16살 차가 난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했다. 그러나 오채이는 “사실 나이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끊기지 않는 대화만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답해 장우혁을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