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헤이즈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3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특집을 맞아 십센치(10CM), 헤이즈, 볼빨간사춘기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신동은 "헤이즈가 여기는 오랜만인데 희철이랑 중간에 만났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제보했다. 이에 두 사람이 "우리 밥 먹었다"고 하자 형님들은 더이상의 얘기 듣기를 거부했다. "이 정도로 마무리해야 오해가 생긴다"는 것.
JTBC ‘아는 형님’ 캡처김희철은 "둘만 있던 게 아니라 낙타도 같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형님들은 "낙타가 누구야"라며 더욱 술렁거렸고, 헤이즈는 "최낙타 오빠라고 싱어송라이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이즈는 "우연히 마주쳤는데 희철이가 계산해줬다. 돈이 꽤 많이 나왔을 텐데"라고 김희철 미담을 전하며 "그래서 가져온 게 오늘 희철이 생일이잖나"라며 케이크를 꺼냈다.
이에 감동받은 김희철은 "뭐야, 나 오늘 마지막 방송이냐. 왜 이렇게 잘해주냐 "고 외쳤다. 이수근이 "이게 뭐냐. 방송 중에 단체사진 끝나고 하는 건데"라며 훈훈함 분위기를 참지 못하는 가운데 헤이즈는 "맛있게 먹고 생일 너무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