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누워서 폰하는데 눈에 뭐 들어가는 느낌나서 반사적으로 깜빡였거든
그랬더니 ㄱㅊ아져서 걍 선풍기바람에 머리카락 날리면서 들어간 줄 알았단 말이야
근데 눈밑 볼이 계속 간지럽길래 이 머리카락이 이번엔 밑에 붙은 줄 알고 떼려고 카메라 켜서 보니까 뭔 점 같은게 있는 거임ㅆㅂ
그래서 먼지인가 싶어서 제대로 보니까 먼지나 머리카락도 아니고 날파리였음
이새끼가 내 눈에 들어왔다가 내가 눈 깜빡이니까 완전 들어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죽지도 않고 적당히 맥만 못추리는 상태돼가지고 내 얼굴에서 꾸물거린 거였음 ㅅㅂㅅㅂ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