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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이거 괴롭힘당한거였겠지

ㅇㅇ |2025.08.03 01:26
조회 72 |추천 0

내가 중2때 공책에 남자그림을 그렷단 말이야.. 내 친구가 거기에 이상한 효과같은거 그려서 좀 이상한 그림처럼 보이게 만들엇는데..하아..이걸 우리학교 애들이 본거임.

걍 우리반이랑 옆반애들 다 돌려봤어 그 공책을 나한테 뺏어서.. 다행히 옆반에 아는애가 애들한테 뺏어서 다시 나한테 주긴했는데..이미 다 본 상태였지

암튼 그걸로 반 남자애들이 ㅈㄴ괴롭혓음..
하아 내 그림중에 남자에 고양이귀 잇는게 있었는데 그거가지고 자꾸 고양이남자 이러면서 놀리고 내가 한게 아니라햇는데도 자꾸 나한테만 난리임..난 분명 나는 사람만 그렸고 내친구가 한거라했는데 나한테만 난리였음..

괴롭힌?것들 나열하자면

자꾸 내자리 와서 고양이 그려줄게 이러고 내 공책 구석에 고양이 그림 그리고

내 공책에 있던 그림 이야기 하면서 자꾸 건드리고(내가 그린게 아니라고해도 자꾸 나만괴롭혔음..내 친구한테는 일절 말도안걸고..)

자꾸 00아 옥수수가 돌면? 이러면서 ㅋㄷ~이러고

나한테 작은 물통이 있었는데 그걸 지..바지쪽에다 두고 으으 싼다..이러고..

나한테 와서 00아 난15센티야 난30센티야 이러면서 이거 그냥 팔뚝사이즈 얘긴데?

이러고 자꾸 그림그려달라하고..
이건 성희롱이엇던것같아..

하아.. 근데 내가 화도못내는 성격이라 걍 만만한얘 잡아서 그런것같아..
근데 언제는 내 교과서도 본다고 난리치다가 한장이 반정도 찢어짐 그땐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그땐 그냥 짜증나고 어이없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까 걍 신고해도될정도 수위였던것같아..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 누가 나한테 선넘는짓 해도 어리바리하게 인지를 못하거든.. 작년에도 장난으로 내뺨 두대때린애한테 암말도 못하고 친구로지내고..

사실 내가 중1때 찐따였어서 중2때부터 꾸몄거든..그래서 그때 괜찮은 애들하고도 친구해보고 예쁘다는말도 많이들었는데 요새자꾸 이런생각이 드네... 지금도 학교생활이 순조롭지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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