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올해 서른
본인은 이성애자임
집에 누나가 넷이라서 어릴적부터
영향 많이 받아서 남자들 치곤 세심한
성격에 속해있음
남자애들한테도
여자애들한테도 수스럼 없이
다가 가는 편이었가지고
남자애들이든 여자애들이든
날 친구로써 다 좋아 해줬음
첫 ㄱㅇ 메이커가 된건
고1때 여자친구 많이 사귀고,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고 여자애들하고 사고도
많이 치는 같은반 친구가
나에게 내가 좋다는 고백함...
자기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면서
내가 착각 일거야 혼돈일 뿐야
마음 정리 해줬음 좋겠어 라고 하니
나때문에 남자가 좋아 졌다고 책임 지라고함
나중에 보니 얘가 진짜로 남자친구들 사귀고
그러더니 지금은 남자얘랑 동거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2 1학기때 전학 가서
새로운 친구들 사귀었는데
또 다른 남자애가 자기가 원래 안그러는
사람인데 내가 좋다고 매일 보고 싶고
잠잘때도 옆에 있음 좋겠다고 생각 했다며
고백함...
대학에서도 직장에서도 나때문에 남자가
좋아 졌다며 고백하는 경우 생겼음
심지어 내가 26살때 헬스 등록 했는데
피티값 아까워서 피티는 등록 못하고
어설프게 운동중인데 헬창 한분이
운동 코치 해줬음 나이가 35라고 하셨고
내가 형님 형님 하면서 이거는 어떻게 하고
이거는 어떻게 해요 운동 하는법 물어보곤 했음
형님은 운동 몇년 한거예요? 몸이 되게 좋네요
라고 하니 마음 가짐 다 잡고 운동에 임하면
너도 몸 좋아질거다 라고 하면서
나랑 운동 메이트 할래? 이러면서 번호 교환
하자고 해서 번호 교환 하고 형님이 운동
하는법 톡 보내주고 링크 보내주고 그랬음
1년 정도 인연 이어갔고 덕분에 몸도
근육 다닥 다닥 붙고 좋아짐
그러다가 이 형님한테도 고백 받음
내가 좋고 매일 같이 보고 싶다고
항상 내가 자기 옆에 있음 좋겠고
입맞추고 싶다고...
자기가 원래 여자 좋아 하는 사람인데
자기가 이상해졌다고 결혼 약속했던
여친과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나랑 만나보고 싶다고
저 그 쪽 사람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전 여자가 좋아요
라고 말하고 거부 했음
근데 그 이후로 헬스장 못나겠어가지고
환불 되는지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당근 같은데 보면 헬스장 회원권 양도 하는경우
많이 보이길래 그래서 당근에 회원권 양도글
쓰고 챗왔길래 그 분께 돈 얼마 받고 양도함
이런 저런 이벤트가 많았었고
그래서 남자를 멀리하고 있음
ㄱㅇ메이커도 아니도 이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