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7월의 마지막을 그리다”…신소율, 따스한 여름 오후→유쾌한 가족 소확행

쓰니 |2025.08.03 11:18
조회 13 |추천 0
(톱스타뉴스 송지훈 기자) 창밖으로 쏟아지는 한여름의 빛이 실내에 부드러이 번졌다. 정갈한 목소리와도 같은 정적, 손끝에 닿는 따스한 나뭇결과 책장에 가득 꽂힌 책들이 정제된 쉼표처럼 각인됐다. 신소율은 그 차분한 공간 한가운데에서 작은 엽서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오후의 풍경을 채웠다. 햇살에 살짝 물든 검은 머리는 정갈하게 정돈돼 있으며, 자연스러운 눈썹과 굳게 다문 입술에는 담백한 성실함이 묻어났다. 단정한 검정 상의와 손목엔 보랏빛 머리끈이 소소한 포인트가 돼 여름날의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소율은 “7월의 마지막 날 엄마 아빠에게 내가 만들어 본 건강한 레시피로 밥해주러 왔음 밥 먹고 누워있다가 옥수수 사놨대서 먹고 다시 누워 별안간 문득 떡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온 가족이 떡 사러 외출했다가 다시 들어와서 먹고 눕고 지금도 누워있음 최종 불효”라고 전하며, 하루의 소소한 사계절을 짧게 그려냈다. 가족을 위해 직접 준비한 레시피와 함께한 집밥, 옥수수를 나눠 먹는 시간, 갑작스럽게 떠오른 떡의 맛처럼 이어진 가족의 외출과 소소한 대화들이 유쾌한 드라마처럼 펼쳐졌다. 매순간을 누워 지내는 일상의 유머마저 유연한 마음으로 기록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팬들은 신소율의 솔직하고 따뜻한 가족 일상에 “이런 일상이 진짜 행복”, “유쾌함에 공감한다”, “가족과 함께라 더욱 소중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각자의 평범한 여름날에 감미로운 여운을 남기는 신소율의 근황에 응원의 글이 잇따랐다.


최근 신소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꾸밈없는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팬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도 의미있게 포착해내는 그의 감성이 이 계절,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불러일으키는 듯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