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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연애 고민

쓰니 |2025.08.04 13:24
조회 9,084 |추천 2
판 읽기만 해봤지 쓰는건 처음이라 이상해도 봐주세요..

20대초반이고 고3때 만나 지금까지 4년을 만났어요.

같은 대학 다른 과에 들어가 1년을 같이 보냈고

남친 군대 보내고 저는 저대로 대학 생활했어요.

살짝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전역했어요.

저는 현재 직장인이고 남친은 복학해서 대학생이라 바빠요.

자격증 시험 여러개, 졸업 준비에, 졸업 작품에..

근데 서운해요. 아는데 너무 서운한거죠.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에 연락은 그나마 해주긴 하는데

그마저도 텀이 엄청 길고 일어나서 한번 자기전 한번?

옛날엔 바빠도 얼굴 조금이라도 보려 찾아오곤 했었는데

이젠 시간이 있어도 보러 오지 않고 말로만 사랑한다 하고.

데이트를 해도 매번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똑같이 보내고

이럴거면 왜 만나는거지 하며 혼자 우는 것도 지쳤고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문젠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려요.

남친은 아직 저를 사랑하는데 대학생이라 졸업 앞둬서

바쁜데 제가 괜히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요?

계속 이런 생각하고 얘기 하는 것도 지쳤어요..

사실 제일 큰 이유는 절 기다리게 하는 게 커요.

군대도 기다렸지만 지금 하는 공부도 기다려야하고 취업을

서울로 할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또 못보는건데…

저도 취미를 좀 만들어서 신경쓰지 않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13
베플ㄷㄷㄷㄷㄷ|2025.08.06 12:28
여자가 좋으면 어떻게든 연락하더라.. 전화 못하는 경우는 톡이라도 보내더만... 그냥 식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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