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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영면 든 송영규 추모…"아부지 벌써 보고 싶고 그립다

쓰니 |2025.08.06 12:16
조회 26 |추천 0

 배우 이주영이 극중 부녀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사진=영화 '야구소녀' 스틸컷

배우 이주영이 극 중 부녀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6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구소녀' 수인이 아버지로 처음 만나 이번 '셰인럽'에서도 자연스레 볼 때마다 '아부지'라고 부르게 되던 영규 선배님. 오늘 공연은 선배님 덕분에 모두가 잘 마쳤어요. 벌써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송영규를 비롯한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영규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주영이 극중 부녀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이주영과 송영규는 영화 '야구소녀'에 이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함께 했다.

이주영은 "늘 우리에게 든든하고 커다란 존재였던 선배님. 편히 쉬세요"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6일 오전 발인 후 함백산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고인은 지난 6월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최근 수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운전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 여파로 송영규는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했다. 촬영을 마친 ENA '아이쇼핑'과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측은 송영규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두 드라마는 송영규의 유작이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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