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1년 됐구 연애는 6년 했어용
물론 6년동안 어머님 아버님이랑 식사도 해보고 술도 마셔보고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결혼하면 또 다르지 않을까.. 했거든요
결혼하기 전에 어머님 아버님이 먼저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이게 너무 오???? 싶었던건데
1. 우리 집 제사지 너희 집 제사 아니니 괜히 와서 고생하지 말고 집에서 쉬어도 된다
2. 너 일하는것도 피곤한데 괜히 우리한테 먼저 연락 안 줘도 된다
3. 용돈 안 줘도된다 (몰래 놓고와도 바로 계좌 송금으로 다시 돌려주심)
사실 걱정했던 부분인데 먼저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넘 좋았고 지금까지도 딱히 터치 안 하시거든요 근데 이게 또 사람 맘이 맘인지라.. 괜히 막 시댁 가서 밥도 먹고 싶고 더 뵙고 싶더라고요 ㅠ ㅋㅋㅋㅋ
프리한 시부모님 두신 분 계신가용 ?? 저처럼 막 먼저 밥 먹고싶거나 이러시몬 그냥 연락해서 밥 드시나요? 맛있는거 한끼 사드리고싶은디 ㅠㅠ 제가 만나자고 하면 자꾸 미루셔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