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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 “오랜 팬에서 인생 동반자로”

쓰니 |2025.08.07 21:32
조회 122 |추천 0
(톱스타뉴스 송은채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그룹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애정과 지지를 토대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기로 했다.

최연수는 7월 27일 오후, SNS에 “오랫동안 봐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라면서 9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표현으로도, 행동으로도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겸손하게 “사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심해왔지만, 이제는 조금 더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현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지만, 이제야 제대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삶을 응원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시작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인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다. 지난해 11월,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인정했던 이들은 결국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 만남은 팬과 스타의 경계에서 시작됐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1987년생인 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2012년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인연이 알려지기 전부터 최연수가 김태현의 오랜 팬임을 여러 차례 인증해 화제였다.

 이번 결혼 소식에 연예계와 음악계를 넘어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나이와 출신, 팬심과 무대 위 스타라는 평행선을 기적처럼 이어준 두 사람의 결합이 그 자체로 ‘성공한 덕후’ 스토리임과 동시에, 서로의 인생에서 든든한 응원군이 됐음을 보여준다. 9월 예정된 이들의 결혼식은 따뜻한 응원과 기대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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