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와이프 믿어야갰죠?

캬오옥 |2025.08.08 23:59
조회 3,946 |추천 1
와이프랑 대판 싸웠숩니다.

와이프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는 많아야 한달에 한두번 12시정도에 늦게 들너오고 다를때는 거의 칼퇴각이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아니 오늘이죠. 새벽 5시에 술마시고 들어온겁니다.
언제 들어 오냐고 했더니 고객이랑 바에서 술마시고 있다고 해서
늦지말고 들너 오랬는데 세상에 새벽 5시에 들어온거죠.

본인 말로는 꼬냑에 위스키 많이 마시다 보니 술 깨려고 카페에 있다
늦었다는데.

독주로 그리 마셨다는데 별로 피곤해 하지도 않고 회사 나가서 근무
다하고 퇴근했네요. 평소엔 조금만 함들어도 하루종일 누워있거든요.

저는 술을 잘 못 마셔서 잘 모르겠는데 젊었을 때도 새벽까지 놀면
무척 힘든데 40대 후반 아줌마가 새벽까지 꼴딱 보내고도 피곤해허
지 않았습니다.
하도화나서 너 진짜 카페만 갔냐고 했더니 퇴근해서 너같은
의처증있는 넘하고 사는게 한심하니 어쩌다 술마시고 늦은걸 가지고
의심해서 하루종일 짜증났니 뭐니 하며 화를 내서 나도 정상적인
여자가 새벽 5시에 들너 오냐고하니 문 닫고 들너가 나오질 않네요

누가 봐도 정상벅이지 않은 행동을 하고도 당당한 와이프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정신 차릴까요?
추천수1
반대수1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