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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궁금. 양육. 이혼문제

ㅎㅅㄴㄷ |2025.08.09 00:59
조회 11,255 |추천 25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아요
아이 6개월 정도부터 이혼 얘기 오가고
10년 넘게 이혼 못함(중간 중간 6번 정도 법원 감)
이유는 많은데 어쨌든 이혼은 못함
문제는 이제 확실히 이혼 하려고 하는데
아이는 내탓만 하네????
유책= 100% 남편에게 있음
충분히 설명을 해줘도 다 엄마 책임이래
엄마가 자길 버리는거래(아빠가 엄마보다 능력이 있어서 아빠가 양육해야되는 상황)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이 중학생이라 설명해주면 다 알아들을 나이
추천수25
반대수0
베플|2025.08.09 09:40
남편이 키우게 두고갈거면 애한테도 정떼세요 원망을 하던 뒤늦게 이해를하던 그건 그애 몫입니다 님도 님 몫의 책임만 다하되 안보면 거리생기고 서서히 정리될테니 의무만 다하심 됩니다 그리고 양육자에 대한 애정이 더 큰게 애한테도 좋아요
베플ㅇㅇ|2025.08.09 10:42
중학생 아이가 이해못하는 100프로 배우자 유책이 뭔지가 궁금하네요. 가장 짐작가는건 바람인데 그걸 얘기해줬는데도 엄마탓을 한다는거에요? 그럼 엄마에 대한 애착 자체가 없다는건데 아이때문에 이혼을 망설일 이유가 없죠.
베플ㅇㅇ|2025.08.09 01:45
애가 지삐 몰라서 이혼가정 아이로 살기 싫은 겁니다 엄마가 불행하건 말건 상관이 없는 거예요 엄마가 못 견디고 목 매달고 세상 등져도 엄마 괴로움 조금도 이해 못 하고 원망만 하는 애들 많고 많습니다 아이랑 거리를 두세요 낳았다고 모든 것을 다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저당잡힐 이유는 없어요 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양심껏 지원하면 되는 거고, 중학생이면 알 거 다 아는 나이인데 이기적인 거 보면 싹수가 대충 보이네요 아이가 부모 인생을 대신 살아주기 힘들 듯 부모도 아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인생 어차피 혼자 사는 거예요 부모는 조력자일 뿐이죠 원망하라고 하세요 님 아이는 지구가 도는 것도, 태양이 뜨는 것도 전부 엄마 탓을 할 애니까요 잘해줘도 조그마한 걸림돌이 생길 때마다 엄마 탓을 할 겁니다 아이 엄마 본인 인생을 사세요 자식이라고 전부 엄마 마음 헤아리는 건 아닙니다 희생해도 몰라주고 희생 안 해도 몰라주는 게 요즘 애들인데 뭣하러 희생합니까
베플ㅇㅇ|2025.08.09 23:13
그냥 땡깡부리는거임 두고 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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