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민, 라이머, 크리스탈(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그룹 애즈원 멤버 고(故) 이민을 추모했다.라이머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도 다 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목소리를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며 애도를 표했다.
라이머는 이민이 속했던 브랜뉴뮤직 대표로, 고인과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은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고, 가수 김현성과 리사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5시 30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이민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6월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