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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아내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남편

양양 |2025.08.13 22:14
조회 36,917 |추천 44
저는 아내로 완벽주의자에 일에 대한 자세는 최선을 다하는 타입입니다. 카페를 운영중인데 정말 바쁠때는 한두번 놓치곤 합니다. 사람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바생들도 실수를 하곤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기때문에 좋게 넘어가는 편입니다.
남편은 자주 저의 일을 도와주는 편인데 간단한 일을 매번 실수합니다. 지적하면 열심히했는데 왜그러냐 위축된다고 합니다. 안바쁠때도 실수를 하고 동일한 실수를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데 이제는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남편은 제가 t라서 공감을 못해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대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남편은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해버릴때가 많습니다. 저는 모든일에 계획을 세워두고 실행하지만 남편은 그냥 실행해버립니다. 손해는 항상 있습니다. 손해란 몇십만원씩 손해를 보는 일이 잦습니다. 일을 그르칠때도 많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들면 상의도 없이 버립니다. 항상 상의해달라고 말하지만 내가 이런것까지 보고해야하냐며 화를 냅니다. 이번폭염에 땡볕에서 만든 생활용품도 버려서 정말 극대노 한적이 있습니다. 허탈하더라구요. 다시 만드는 중에도 쓸데없는 소리를 해대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만하라고 했더니 저에게 왜그러냐며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어제만든것도 기억못하고 2년간 한결같이 물어봅니다. 그래도 함들때마다 도와주기에 오늘 도와줘서 정말 편안하게 일할수 있었다 고맙다. 근데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해도 자존심상해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몸이 정말 안좋을때 사고친걸 수습하려면 너무 힘드니 그냥 집에가라도 합니다.몸도 힘든데 두번 일하는게 정말 싫거든요. 그러면 갑자기 왜그러냐며 열심히 도와줬는데가라고 한다며 상처받아합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냐구요. 저는 상처준 사람이 되고요.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것같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F들에게는 이런 일적인 실수도 상처가 되니 그냥 넘어가는게 맞나요?
어디까지가 공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공감을 못받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추천수44
반대수12
베플|2025.08.14 11:30
이건 T이고 F문제가 아니잖아요. 완벽주의가 아니라 이게 정상이고 저건 진짜 알바였으면 열두번도 더 자르고 지인이라도 상종 못할 인간이죠. 책임감 없는거에요. 열심히 하는 건 소용없어요. 게다가 체크업을 반드시 해야죠. 지가 사장이라고 해도 실무담당자에게 확인해야하는겁니다. 좋게 얘기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말아먹을 인간이에요. 자기 직장에서도 맨날 쥐어터지고 있을거고 외이프 사업장에 자기도 사장행세 하고 싶은겁니다. 경계하세요.
베플ㅇㅇ|2025.08.14 10:54
adhd도 의심해봐야할듯. 약속시간은 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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