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단축근무 하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ㅇㅇ
|2025.08.14 07:47
조회 67,404 |추천 303
오잉 이게 뭐라고 관심을 이렇게 받지..
맥락 못잡고 이러니까 출산율 낮다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축근무, 연가 병가 쓰는걸 뭐라하는거 아님.
역지사지가 안된다는 점을 욕하는거임.
본문에도 써놨잖음. (임신안한) 동료가 휴가쓰면 애도 없는 니가 뭔데 휴가 가냐는 듯이 따지고 든다고.
아니면 감사하고 미안하는 마음 좀 가지라는게 그렇게 힘듦? 본인 마인드에 대한 지적조차 "임신을 개인탓하는" 문제적 태도라는거임? 당신들이 말하는 "임신에 대한 배려"는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미쳐날뛰는 환경까지 조성해줘야 완성 되는거고?
이런 마인드마저 사측이, 임신안한 다른 동료가 어떻게 해줘야한다니... 역지사지도 지능이라던데,지능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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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대직해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은 가져야 하는거 아니냐??
본인은 검진이니 배뭉침이니 뭐니 하는 핑계로 병가 연가 다 쓰고 자리에 잘 있지도 않으면서
다른 직원이 휴가쓴다고 하면 결재권자도 아닌 주제에 "왜요???" ㅇㅈㄹ...
이 사람을 보면서 임신하면 자른다는 언론 속 사측의 마음들에 어느정도 공감하게 됨.
물론 모든 임산부가 저따위로 행동하지 않는 것 또한 겪어봐서 아니까 그게 잘못된 일임은 절대 부정하지 않지만.
- 베플ㅇㅇ|2025.08.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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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자들은 수당만 다 받아쳐먹고 퇴사함ㅋㅋ
- 베플ㅇㅇ|2025.08.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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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심개짜증남... 미혼일 때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임신해서 조기퇴근을 했는데, 업무를 거의 둘이서 나누는 시스템이었음. 처음엔 같은 여자로서 배려도 많이 하고, 진짜 괜찮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얘가 잔대가리를 실실 굴리더라. 귀찮은 일은 있는대로 미루다가 4시에 휙 가버린든가, 갑자기 배아프다고 가버린다든가. 중요한 행사 있는 날 아프다고 안나와서 혼자 독박 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여행간거 였음. 그 뒤로 인간으로도 안보이고 미친인간 같아서 배려 1도 안해줌. 결국 자진퇴사함. 그 뒤로 회사에서도 임신 가능성있는 사람 안뽑으려고 하고 진짜 안좋은 선례 만들어놓고 나감 저런 냔들때문에 진짜 멀쩡한 사람들이 피해보고 욕먹는거임
- 베플ㅇㅇ|2025.08.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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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일하면서 수명의 임신부들과 일해봤는데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은 없었고 단축근무 하는데도 본인만 힘들고 양보한다고 생각하더라. 임신은 축복 받아 마땅하나 같이 일하기는 너무.. 그냥 너무 싫다 ..
- 베플ㅎㅎ|2025.08.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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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하면 임신과 출산은 개인의 일임...그래서 예전에는 단축근무 없던 시절도 있었음...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배려인데...직장인 임산부 중에 본인 단축근무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거가다가 육휴까지 쓰면... 동료들은 진짜 힘들지...
- 베플남자ㅇㅇ|2025.08.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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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자 월급 나오는거 더 줄이고 대직자 돈 더줘야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