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홍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김민경이 우리 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
18일은 故 김민경의 4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1년 8월 16일 세상을 떠났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향년 61세.
故 김민경은 다작해 사랑받은 배우 중 하나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당시 개봉을 앞두고 있던 ‘보스턴 1947’, ‘유체이탈자’는 유작이 됐다.
故 김민경은 지난 2021년 MBC ‘밥이 되어라’, tvN ‘마우스’, 영화 ‘파이프라인’까지 무려 세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딸 서영이’, ‘불꽃속으로’, ‘옥중화’,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타짜’, ‘얼굴없는 보스’, ‘심장이 뛴다’, ‘이태원 살인사건’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명연기를 보여줬다.
故 김민경은 지난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 1981년에는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영화 ‘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하영은 “선생님 그리고 잠시였지만 고마운 우리엄마. 짧은 시간이였지만 선생님과 ‘끈’이라는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던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한 발 내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의 따뜻하셨던 그 모습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열심히 살아갈게요. 저에겐 끈이였던 김민경 선생님 하늘에선 평안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대중들도 함께 슬퍼했다.
故 김민경은 생전 한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암 투병한 사실을 고백했다. 암 투병 후에도 열연했던 고인은 끝내 별이 되었다.
故 김민경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흐른 가운데, 여전히 많은 이가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故 김미경의 장지는 남한강 공원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