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더럽고 찝찝해서 글 써요
남편 20대때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누나 한명 있어요
결혼했는데 시부모 몇명 같이 사는것만큼
시누이 갑질땜에 이혼위기 수시로 있었는데
웃긴건 물질적으로 단돈 1원도 없고 매번
집에 급습해서 몇날 며칠 쳐 자빠져 자고 가기 일수였어요
짐가방에 짐싸서 자식들 데리고 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징글징글한 ㄴ 이예요
궁금한건 올때마다 쓰던 다ㅇㅅ 천원짜리 쓰던 과도,
사용흔적 있는 수저들 그것도 위생봉투에 넣어서 열피스,
쓰던 쟁반등을 자꾸 가져와요
너무 기분 더러워요
저희 집에도 수저 많아요
수저는 세월의 흔적으로 기스 나있는데
열피스나 되는걸 도대체 왜?
지인한테 말했더니 진짜 시누이 나쁜인간 이라면서
그거 저한테 액땜하는거래요
쓰던 칼 함부로 받지말라는데
무서워서 말 안하고 남편한테 버리라 했어요
칼 같은거 버리려면 마대자루 사야한대서
남편회사에 처리하는 곳 있어서 가져가 버리랬어요
결혼전엔 연락도 안하고 살아있는지 안부만 묻던 사이라더니
왜 저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가져온 물건들 진짜 액땜하려는거 맞을까요?
시누이가 미신 조상 타령 자주해서 맞는거 같아요
조상 무서운줄 알아야 한다는 말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