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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에서 쎄한 상담사를 만났습니다

ㅇㅇ |2025.08.20 20:24
조회 92 |추천 0

퇴근길 환승구간에서 "혹시 남친 있으세요?" ㅇㅈㄹ 염불 왼 스토커 새끼 고소하려고 여성 단체로 상담 신청했는데


변호사에게 법적 자문 받기 전에 그 여성단체 활동가가 나를 상담해주겠다는 거임


정식 절차 밟은 상담사는 확실히 아니였고 활동가인데 어설프게 상담하는 사람 같았음




그런데 이상하게 급발진 격으로 나한테 성적 정체성 이딴 거 파고드는 질문함


스토킹 고소 건과 하나도 상관없는데도 ㅈㄴ 쌩뚱맞게


"혹시 동성을 좋아한 적 있으세요?"

"같은 여자에게 매료된 적 있으세요?"



없어 신발


그리고 나는 이미 썸타는 남자 있다고도 미리 밝혔음




뭐지....? 이상하게 쎄하고 상담사 인상도 여자인데도 뭔가 묘하게 더럽고.. 역겹고..


내가 병원이랑 연계된 다른 상담소 소개해 달라고 하니까


그건 2주 뒤에 알려주겠대 ㅋㅋㅋㅋ 왜? 뭐땜시?


그리고 거기서 하는 상담이랑 여기서 하는 상담 같이 하면 되겠다~! ㅇㅈㄹ함


그래서 내가 쎄해서 이제는 여기서의 상담은 일정상 조율하기 어렵다고 핑계대면서 거부의사 밝히니까


다음 주에 시간되면 꼭 연락 달랜다 어 안돼



 왜 이리 역겹지?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껴야 하는 거지? 그 ㄴ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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