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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춘재 검거 가짜뉴스인 줄..‘살인의 추억’=인생영화”(‘씨네타운’)[종합]

쓰니 |2025.08.21 11:59
조회 30 |추천 0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표창원이 영화 ‘살인의 추억’을 극찬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인생 영화’ 세 가지를 꼽아봤다.

첫 번째는 ‘살인의 추억’이었다. 표창원은 “개인적으로 화성 경찰서에 당시 근무했던 그런 아픈 기억도 있고 당시 경찰의 현실을 아프게 꼬집은 영화라 사실 멀리하고픈 심정도 있다”며 “‘그래도 저 정돈 아닌데’ 반발감도 있지만 잘 만들었다. ‘봉테일’(봉준호)이라고 하잖나. 개인적 경험 떠나 대한민국과 전세계 범죄 영화 중 가히 최고가 아닐까”라고 봤다.

한으로 남아 있던 사건인 만큼 이춘재 검거 소식에 어땠는지 묻자 표창원은 “언론 기사를 휴대폰에서 봤을 때 이런 거 가지고 가짜뉴스를 내나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30년 넘게 그동안 그렇게 숱하게 잡아보려 노력했지만 전혀 꼬리도 안잡히고 엉뚱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고 했는데 세상에 만우절도 아닌데 화가 났다”며 “알아보고 맥락을 알고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미제사건이 있을까. 표창원은 “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해결할 가능성 있는 목포 여대생 피살사건”이라며 “DNA가 남아있다. 용의자만 특정되면 진범 여부를 알 수 있어 안타깝다. 전혀 그런 일을 당할 이유도 없던 분인데 다른 사람 아르바이트 대신 하러 갔다가 그런 일을 당한 거라 꼭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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