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여행 몇번 같이 다녀온 사인데도 먼저 연락 안하는건 기본만나자고 연락해도 10에 9는 다 거절 (이유는 갑작스러워서, 피곤해서 등)자기 사적인 얘기 안함이사, 취업, 이직, 이별, 새연애 시작해도 얘기 안함담에 너 시간될때 밥먹자했더니 알겠다했는데도 먼저 연락안함근데 다음주 이때 시간돼? 하고 미리 물어보면 그건 가끔 오케이함만나서 깊은 얘기는 여전히 안함 물어봐도 두루뭉술하게 얘기해줌그러면서 생일선물은 매년 챙겨줌간간히 갠톡하는 친구들 2~3명 정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 사람들도 자주 만나진않음우리 무리에서 자기 빼고 만나도 진짜 상관없어함 나가기 귀찮은게 더 큰듯
모임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어차피 꼭 보는사이라 나도 막 귀찮게 연락하진않고 시시콜콜한 카톡은 나도 잘 안해친구성격상 내가 싫으면 사석에서 만나지도않을것같고, 모임에서 만날때도 잘 대화하고 지내 근데 이럴때마다 나 혼자만 친하다 생각하고 노력하는것같아서 좀 현타옴가장 큰 포인트가 친구는 자기 개인얘기를 전혀 안하니까 나도 첨엔 내 얘기 좀 하다가 이제 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만나면 그냥 진짜 별것도 아닌 얘기만 하다와서 집오면 좀 허무한 느낌그렇다고 물어보면 시원하게 얘기 해주는것도 아니라 불편한가싶어 안물어보게됨사람들은 우리가 되게 짱친인줄아는데 난 얘에 대해 아는게 없어다 나한테 대신 물어보는데 내가 모른다고하면 너한테도 얘기 안해줬냐며 놀라
대화할때 잘 통하고 난 얘가 좋은데 걔는 나한테 선을 긋는건지 아니면 이게 나름 친한친구 사이인건지 매번 헷갈리네전자면 나도 그냥 서서히 끊고 후자면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받아들일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