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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안녕이다.

ㅇㅇ |2025.08.25 00:17
조회 1,469 |추천 4
벌써 그일이 있고 몇달이 지났네.참 많이 힘들었어.. 다시는 생각하도 싶지 않은 것들도 꺼내내야 했고,여기서 그사람을 보고있는 고통이 너무 힘들었어..그사람과 만날 수 없어서 나무를 심었었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때마다 쭈구리고 앉아 울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옆에 있는 것처럼 했었어..그러다 그옆에 작은 나무 한 그루를 더 심어주었거든,그사람을 생각하며 심은 나무가 잘 자라서, 입이 무성해지고중간에 가지치기도 해주었더니 나무굵기도 굵어져서 나무답게 자랐어.큰나무옆에 작은나무를 함께 키우며 물도 주고, 영양도 듬뿍 주고, 내가 없을 땐 부탁해서 시들지 않게 잘 관리했었는데...얼마전 작은나무가 죽었어..어떻게 이별 할 시간을 알았나봐 나무들도..큰나무는 큰 화단에 옮겨심어주었고, 그사람과 관련된 모든 물건을 버렸어..이제는 그만 안녕이야. 너무 오래 걸렸어.. 여기 오는 일도 오늘로 마지막 탈퇴전에 글하나 적고 가..
잘지내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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