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라이브 영상이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 속 집 안에 있던 송다은은 갑자기 문밖으로 나가더니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는 모습을 보였다. 엘리베이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송다은의 앞으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지민이 등장했고, 송다은을 본 지민은 “아 깜짝이야. 나 들어 오는 거 알았어? 내가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답했다.
배우 송다은이 또다시 방탄소년단 지민(29)과의 ‘집 데이트’ 인증 영상을 박제하면서 또 한 번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크고 작은 열애 증거를 공개하면서 지민과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던 송다은은 이번 박제를 통해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올랐다.
이후 영상은 두 사람이 함께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됐다. 영상 속 아파트는 현재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으로 알려졌다.송다은은 그동안 지민과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꾸준히 거론되던 배우다. 1991년생으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데뷔한 송다은은 ‘내 손을 잡아’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새만금로맨스’ ‘‘비오는날엔’ ‘은주의 방’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건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다. 시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지만, 결국 그해 결별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작품에 이름을 올린 송다은은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외출’ MBC ‘금수저’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나갔다.
하지만 모든 방송 활동이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지민과 열애 사실이 의심될만한 여러 정황들이 계속해서 포착되면서 관심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과거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했던 라운지바에서 근무한 이력으로 인해 ‘버닝썬 여배우’라는 오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다은은 “근 몇 년 간 내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며 “당시 내가 했던 일은 문 앞에서 노트북에 입력된 예약자가 누군지 확인하고 예약자 팔목에 띠를 둘러주는 것이었다. 해당 업체가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계속된 루머와 악플이 이어지자 올해 4월에는 자신의 SNS에 “내가 예전부터 꾸준히 말했죠. 내가 욕먹는 게 정당하다며 말도 안되는 걸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너네들이 그럴수록 난 더 고마울 뿐이야. 처음엔 응원해요. 뭐 링크 보내주면서 ‘이것도 고소해주세요’, ‘고소 응원합니다’ 하다가 알아보니까 내가 욕먹을 짓 했다고? 애초에 난 너네가 하는 루틴을 다 안다니까? 몇 년을 당했는데 나야 말로 학습이 안되면 말이 안되는 거”라며 “나한테 메일로 욕하잖아? 오히려 특정이 너무 잘돼!”라며 “너네들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아봤으며 그게 사실이면 너네가 사생인 거 인증하는 꼴 아닌가? 제발 더블체크 해봐라”라고 악플러를 저격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