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형 아파트 살아본 썰 풀어준다. 1.복도쪽 방에서 창문 향해 앉아서 컴퓨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충망창이 열리면서 아줌마가 교회다니라고 인쇄물을 들이밀어서 개깜놀 한적 있다. ㅅㅂ 2.나는 아닌데 사고뉴스 이런거 있었다. 어떤 남자가 술췌서 집앞에 와서는 신발벗고 저 난간이 침대인줄 알고 올라갔다가 밖으로 떨어져 죽은 사고 있었다. 3.꼬마애 스카이씽씽타고 복도 무한질주 무한반복하면 바퀴소리 장난 아니다. 4.여름에 창문 열고 앉아있으면 백이면 백 지나가는 옆집 사람들 하나같이 고개 돌리고 안을 들여다보면서 지나간다. 5.난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갑자기 열린 창문으로 인사하고 간다. 6.밤에 밖은 어둡고 안은 밝은데 복도로 사람 얼굴 지나가면 완전 개깜놀이다. 근데 갑자기 친분 좀 있다고 거기 서서 아무말도 않고 있다가 낌새 이상해서 눈 마주치면 대환장파티다. 7.여름에 현관열어두고 대나무 발 쳐놓고 있으면 가끔 복도에서 술래잡기하던 애들중 하나가 우리집 현관에 들어와 숨어있다 나간다. 걔 나갈때 신발 발로 차서 복도로 신발 한짝 날라가면 그거 주워와야 한다. 못보면 밤까지 신발이 거기 있다. ...더 있는데 자야해서 그만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