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막말, 동생 때리는 아들

쓰니 |2025.08.29 17:03
조회 143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싱글맘으로 초6남아, 초4여아 키우고 있는데요.어제 있던 일이예요.
제가 출근하고 아이들은 방학이라 집에 있었어요. 할머니도 와계셨죠. 큰아이가 둘째에게 학원시간에 맞춰 깨워달라고 하고 낮잠을 잤어요.둘째도 깨워주겠다고 했지만 졸려서 잠들어버렸죠.할머니는 둘의 대화는 모르셨구요.
큰아이가 깨어보니 학원 시간은 지났고, 깨워준다는 둘째가 자고 있어 화가났어요.저에게 전화를 걸어. "OOO 저 신발년이 깨워준다고해서 잤는데 저 강아지 콜콜 자고 있어서 내가 학원에 못갔다. 저 신발새끼가~~" 라면서 울분에 차서 이야기해요.
학원시간을 놓친거, 동생이 깨워준다고 했지만 안깨워준거 물론 속상할 수도 있지만신발년, 강아지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 일인가요?본인은 동생만 믿고 알람도 끄고 잤데요. 모든일은 동생때문이라면서 욕을 욕을~심지어 본인이 자서 학원 못간날도 있거든요.저는 욕하는 소리를 듣자마자 예민해져서"속상한건 알겠는데 동생한테 전적으로 잘못이 있지 않다. 니 학원 시간은 스스로 책임지고 챙기는게 우선이지 알람까지 끄고 잤지 않느냐. 동생한테 욕하지 마라." 라고 했더니
자기 탓을 한다고 그때부터 동생을 무차별 폭행. 오빠피해 방으로 도망가도할머니가 겨우 말려도 잠긴 방문 열고 위협하고 또 폭행.
그리고는 학원 갔다와서 바로 방에 들어가 잠들었어요.다음날 아침 제가 동생한테 욕하고 때린거 잘못된 일이다. 화난다고 모든 사람들이 욕하고 때리느냐. 니가 잘못해도 엄마나 동생이 그러지 않지 않냐 라고 했더니다시 급발진하면서엄마인 저에게 "머리가 멍청하냐? 이해가 안되냐 엄마가 내탓을 하니깐 내가 억울해서 동생 때린거다 엄마년이 어쩌고 저쩌고~"
저는 '엄마년'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나서 큰소리 치곤 출근때문에 나왔어요.
출근하는 동안에도 계속 전화와서 "동생이 인정했다. 동생이 잘못한일이다. 왜 자기한테 그러느냐 라고 따져요." 
핸드폰 정지하고 용돈도 끊어 봤지만 조금 지나면 다시 절대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폭력적으로행동하는 일이 반복이고, 이제는 저에게도 양심의 가책없이 막말을 합니다.
집안에 무서울 사람이 없으니 큰일이네요. 중학교 올라가면 어쩔지.동생을 장난감처럼 다루면서 자기 기분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폭력적으로 행동해요.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1

임신/출산/육아베스트

  1. 아이 성장/발달 관련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