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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무치게 보고싶은 날이에요..

|2025.08.31 21:25
조회 39,148 |추천 301
신랑은 출장갔구..
막 돌지난 아기 재우고
오늘 제 생일이라 좋아하는 안주시켜서 혼술 깨작이는데

아기낳기전에도 낳고도 늘 그리운 엄마였는데
오늘은 가슴 저미게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네요...
아기낳고 엄마 마음 쪼금은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엄마가 외할머니 보고싶어 눈물 흘리던 모습도 생각나고..
엄마 미역국도 먹고싶고..
못된딸이었던거 사과도하고싶고..
아기키우는거에대해 모르는것도 묻고싶고...
대화하고싶고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은데
차마 보관되어있는 영상은 못보겠네요...ㅜ
추천수301
반대수11
베플Liliana|2025.09.01 06:58
저두 그래요..엄마 돌아기신지 30년이 다되어가고.. 엄마나이를 훌쩍 뛰어넘는 나이가 되었고.. 늦게 결혼해서 이제 15개월 된 딸있는데 우리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을까 하며 가슴이 아려와요ㅠ 아기 안고 운적도 있고 재운아기 쓰담으면서 운적도 있어요ㅠㅠ 엄마가 넘 그립고 보고싶어요
베플ㅇㅇ|2025.09.01 05:48
그리워할 추억이라도 있는 쓰니가 부럽네요. 두분이나 살아 계셔도 추억할만한것 하나 없어 슬픈사람도 있어요. 출산하고도 엄마 대신 시어머니가 계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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