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8월30일과 31일 무쇠소녀단2이
인천에서 열린 생활체육대회 참가했고 나는 그 자리에 경기를 보기위해 갔었다.
링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의자 몇줄을 비워두었더라.
그 주변에는 경기에 출전하는 초등,중등 선수들과 그의 가족들이 있었는데
스탭목걸이를 한 남자가 와서 출전선수와 가족들에게
관계자들이시냐? 묻고
선수들과 그의 가족들이다.라고 답했으나
관계자들이 앉아야 한다고 죄다 쫒겨났다.
대회관계자들이 앉도록 비운줄 알았던 자리는
경기시간이 다 되서야 연예인들의 팬클럽이 와서 앉았다.
그들이 관계자인가?
출선선수와 가족들보다 늦게와서 비워둔 자리에 앉아야할 사람들인가?
그곳에서 쫒겨난 선수들은 땅바닥에 또는 링에서 먼곳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고 경기를 출전했다.
지난 몇번의 생체대회를 지켜보면 첫순서는 초등ㅡ중등ㅡ고등ㅡ성인순이었다.
그러나 30일 대회는 성인남자ㅡ중등여자(단2경기)ㅡ성인여자ㅡ초등ㅡ중등ㅡ고등ㅡ성인남자
여자연예인들을 오래 기다리지 않게하는 조치같아보임.
31일 대회는 순서 초등ㅡ중등ㅡ성인여자ㅡ고등ㅡ성인남자 순이었고
전날 토너먼트에서 이긴 사람끼리 겨룬다.
이기면 금메달,지면 은메달이다.
기존에는 시상대에서 개인적으로 기념촬영하고 상장과 메달을 가져가는 방식이었고
이번대회에서는 오직 성인여자들만 경기후 링 위에서 은메달과 금메달을 주고 심판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성인 여자 전후로 열린 경기는 기존방식대로 하고 여자연예인들이 속한 성인여자 경기만 메달수여와 기념촬영을 한것이다.
또한 메달도 기존에는 큰 문방구에서 파는 메달정도였고
이번엔 누가보면 올림픽 메달인줄 알 정도로 크고 화려했다.
그동안 생활체욱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던 선수들은 뒷전으로한체 오직 방송을 위한 경기운영과 메달시상을 보면서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