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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다리가 너무 뚱뚱해요

ㅇㅇ |2025.09.02 10:33
조회 326 |추천 1

저도 어릴 때부터 다리 때문에 설움이 많았어요.
청바지 입으면 허벅지 쪽이 꽉 껴서 친구들한테 놀림받고,
체육복 바지 입으면 저 혼자만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남자애들한테도 놀림받고..

근데 우리 아이도 저를 닮은 건지 다리에 살이 많아요.유전인가봐요
먹는 건 다른 애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유독 허벅지가 통통해서
바지 입을 때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아하더라구요.

유치원 갈 때마다 괜히 제 탓 같고 민망하고…
아이도 “나 다리 굵어” 하면서 속상해하는 걸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릴 때 저는 그냥 “통통한 게 건강한 거다”라는 말로 위안 받으면서 살았는데,
이게 또 애한테까지 이어진 걸 보니 진짜 저주받은 체형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ㅠㅠ

혹시 저처럼 어릴 때부터 하체 때문에 설움 겪으신 분들,
그리고 아이가 하체 쪽 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 계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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