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다양한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FA컵 결승을 앞둔 맨시티 응원, K리그 관람, 일본어 자격증 공부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 지도자 자격증 도전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하려 했으나 잠시 보류했으며,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운영 중단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구독자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약 3개월 반 만인 지난 5일, 정유미는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통해 ‘그 유미 말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했다. 그는 “보고 싶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다”라며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소감을 밝혔다. 갑작스럽게 인사를 드리는 상황에 놀라면서도 속상했던 심정을 털어놓으며, 다시 촬영하려니 엄두가 안 나서 시간이 필요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유미는 유튜브 제작 시스템의 변화도 언급하며 “앞으로는 조금 더 가까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당장의 조회수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다. 이왕 한 번 쉬어간 만큼, 최대한 버겁지 않은 선에서 풀어가고 싶다”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예고했다. 그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여행과 일상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미는 2020년부터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