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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예능 그만" 선언에…"일 끊겨봐야" 유재석 일침 재조명

쓰니 |2025.09.06 12:42
조회 24 |추천 0

 김동완의 '예능 섭외 거부' 발언에 과거 유재석이 지예은에게 날린 일침이 재조명됐다. /사진=뉴시스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45)이 더 이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일침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4일 SNS(소셜미디어)에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난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고 적었다.

이어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나"라며 "그냥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섭외 요청) 그만둬 달라"고 호소했다.

김동완은 팬들과 나눈 댓글에선 "정세 때문인지 이제 우울, 가난, 상실, 포르노를 원하는 것 같다"며 현 예능 세태를 비판했다. 또 "무대, 드라마, 홈쇼핑 등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들만 출연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김동완 소신 발언을 두고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한쪽에선 "김동완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요즘 예능 보면 다 대본이고 자극적이다"라며 공감했으나 다른 한쪽에선 "무대, 드라마 홍보하려면 예능 나와야 할 텐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과거 유재석 발언도 소환됐다. 유재석은 지난 3월 SBS 예능 '런닝맨'에서 배우 지예은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요즘 인생이 재미없다. 그래서 술을 마신다. 번아웃이 왔다"고 털어놓자 "그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고 뼈 있는 조언을 건넨 바 있다.

실제로 한 팬이 댓글로 유재석 해당 발언을 언급하자 김동완은 "그러려나?"라고 짧은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은 김동완에게 "일할 땐 '좀 쉬고 싶다', '퇴사할까' 싶다가도 정작 퇴사해서 쉬면 한 달 뒤부턴 '일하고 싶다'는 그런 느낌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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