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아내가 출산 과정을 언급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은 제주도에서의 신혼 일상을 보여줬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제작진은 김병만 아내에게 "혼자 살림하고 육아하는 거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병만 아내는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까 그런 게 다른 사람에 비해 힘들지 않나 싶다. 남들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우리는 주목을 받게 되니까.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고 일상을 함께할 수 없고 그런 게 많다"라고 털어놨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불편하다고 얘기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아내는 "나만 혼자서 느끼는 울컥함 그런 거"라면서 "처음엔 좀 그랬는데 상황이 그런 거니까"라고 말했다.
임신 사실을 감췄던 이유에 대해서 아내는 "내가 처음부터 그랬다. 임신했을 때도 '임신한 것 같아, 병원 가 봐야 확실할 거 같은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라고 먼저 말했다. 김병만 아이로 주목받게 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아직은 우리가 나설 그런 순간이 아니니까 때가 되면 그런 시간이 오겠지 했다"라고 고백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아이들 임신하고 혼자 출산하고 이러는 과정들도 그때는 흘러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 혼자 감당했던 부분이니까 울컥하기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내는 "자연분만했으면 혼자 못했을 거 같은데 아무 생각 없이 수술대 위에 올라가서 끝나버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전처 딸 파양 소송까지 승소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김병만은 최근 현재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혼외자로 두었던 아이들 역시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김병만 측은 전처와 혼인 관계 파탄 후 현재 아내와 사이에서 두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