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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의장 직접 경찰 출두 “심려 끼쳐 죄송”

쓰니 |2025.09.15 11:44
조회 37 |추천 0

 

방시혁 의장/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부정거래 의혹으로 경찰 포토라인에 섰다.

15일 오전 방시혁 의장이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출두했다.

검정 수트를 입은 채 모습을 드러낸 방 의장은 포토 라인에 서서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라고 짧게 답하고 청사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익 목적으로 했냐”, “사모펀드와 공모했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조사에서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방시혁/사진=윤병찬 기자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가 상장하기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 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방 의장은 이후 IPO를 진행해 사모펀드로부터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1천900억원의 부당 이득금을 거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또한 지난달 방 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세청 또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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