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올라온 영상에선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코미디언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기는 시대를 잘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올라온 영상에서 코미디언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앞서 기안84는 장도연을 위해 직접 식사를 차렸다.
장도연은 "오빠는 누가 와서 이렇게 하는 게 편하냐, 오빠가 남의 거 가서 하는 게 편하냐"라고 질문했다.
기안84는 "해보니까 가는 게 편한 것 같다"며 "여행가거나 옆에서 지켜보는 게 (좋다)"라고 답했다.
그는 "근데 이젠 관찰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사람들은 오빠가 뭘 하는 걸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기안84는 "사는 게 똑같아서 맨날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배우 이세희도 그렇고 세상에 특이한 사람이 많다"며 "요새는 X이라도 주워 먹어야 이슈가 되는 세상이다. 나는 너무 사회화 됐다"라고 했다.
장도연은 "X 안 먹는 사람 중 제일 특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