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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년차남편]와이프에게 사랑받는법

자기야사랑해 |2025.09.16 23:45
조회 308 |추천 5

나는 일단 결혼 3년차임
나이는 이제 30됨
페이스북 네이버 이런데 짤로 보면 와이프에게 사랑받는법 가정지키는법 이런거 뜨던데 내가 집에서 살아남으면서 와이프한테 예쁨받는법 알려주고싶어서 옴

여자친구있는 남자들 장가간 남편들 들으면 도움될거임

[1번째].다른 기념일들도 중요한데 부가적으로 매달 14일되면 그냥 꽃한송이나 편의점에서 초콜렛 사다주셈

대신 멘트는 편의점 갔는데 오늘 무슨날인가봐 이걸 보는순간 너생각나서 샀어 같이 최대한 오글거리는거 등짝은 맞더라도 와이프 하루종일 입꼬리 안내려감

[2번째].너네 생일은 더이상 너네가 챙김받는 날이아님 그날은 제2의 나의양육자가 된 내와이프가 나를 키워준거를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 날임

와이프 좋아하는 음식먹으면서 소소하게 올리브영 데려가셈

너네가 원하는대로 와이프가 우리 부모님한테 잘해줄거임

[3번째] 와이프생일은 와이프생일임 너네도 똑같이 너네생일처럼 대접받길 원하면 안됨

선물살거면 물어보고 사던가 너네 카드 줘라 와이프가 돈관리하고있다면 생활비에서 이번만큼은 너가 원하는거 사라고 해라

그날 밥상달라진다

[4번째]사실 이게 제일중요함 와이프가 마법사가 찾아오는 날이라고 예민해져서 너네한테 화낼수도있음
그럼 듣고 짜증내지말고 화내는 이야기를 가만히 경청해라

너네한테 평소에 혼내야하는거 참고참다가 호르몬으로 인해 그날 폭팔하는거일수도있음 내가 잘못해서 와이프가 말못한거 그날 짜증내는건데 한달에한번 못받아줌?
그날 1주일이면 됨 그거 끝나고나면 다시 천사로 돌아온다

[5번째]와이프가 이런일있고 저런일있었어 이야기하면 오바해서 상대방쌍욕해줘라

해결해주려고 하는 사람들있고 귀찮아하는사람들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중되면 나한테 말거는것도 싫어지는 상황 이런거 쌓이면서 생기는거다

평생 연애때처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와이프 보존하고싶으면 그냥 와이프가 욕할때 와이프보다 더 흥분해서 욕해줘라 와이프는 그사람한테 가서 내남편이이랬어 라고 안이른다.

[6번째]취미생활하다가 예를들어 롤 랭겜같은거 갑자기 나를 부른다 그럼 게임친구들한테 욕먹더라도 와이프한테 달려가라

나중에 너네 안찾는게 더 불안해지는거다.
불러줄때 잘 모셔라

[7번째]오래만나서 와이프 얼굴이 못나보인다면 그건 다 너가 잘못해서다 예쁘다고 해라

너도 똑같다 너도 수산시장 오징어인데 거둬준것만으로도 감사함 느껴라 그냥 예쁘다고 해라 그럴수록 더 예뻐진다. 살빼라고 말할거면 집안일 너네가 다하고 와이프 운동 시켜줘라

해바라기도 똥물만 주면 죽는다

생각나는거 몇개만 썻는데 도움됬으면 좋겠다

여튼 우리와이프는 가끔 혼도 내고 그러지만 항상 예쁘다
말도 예쁘게 하고 특히 퇴근하고 집와서 얼굴 빼꼼하면서 인사해주는데 귀여워 미칠거같음

난 또와이프 보러가야해서 이만 글 줄인다 예쁨 받아라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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