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TV MJY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민지영이 유라시아 횡단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9월 14일 '민지영TV MJYTV'에는 '집 없이 캠핑카에서 사는 부부의 버티는 힘은 바로 이것이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유라시아 횡단 중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찾았다. 민지영은 그림 같은 폭포를 보며 "이래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보물창고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민지영TV MJYTV 캡처민지영은 "오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걸으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내 몸에 병이 들고 아플 때는 의학적인 치료로 뭔가 치유할 수 있지만, 마음에 상처나거나 마음이 아플 땐 이런 자연적인 치유가 정말 최고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자연이 주는 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 자연에서 숨쉬는 이 모든 소리를 들으면서 치유받는 게 마음의 상처에 가장 좋은 치료약이 아닐까. 돈 하나도 안 아깝다. 나 여기 오려고 유라시아 횡단 시작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형균 역시 "그거 아냐. 마음이 치료가 되면 몸도 치료될 수 있다"고 거들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