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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1년차' 탁재훈, 딸 유학비 토로 "날 안 닮아 돈 보내기 아깝다"

쓰니 |2025.09.19 12:13
조회 164 |추천 0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탁재훈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딸 엄마' 이지혜, 손담비가 딸이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혜는 두 딸이 남편을 닮았다며 "딸이 아빠를 닮았다고 하면 운다"고 털어놨다. 이어 딸의 사진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제 눈엔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혜는 사진을 본 멤버들의 반응을 의식하며 "딸 사진 보여주면 다 이런 반응이다. '예쁘다'가 아니라 '음', '허허' 이런다. 되게 기분 나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준호는 탁재훈에게 "소율이(첫째 딸)가 형을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별로 안 닮았다. 날 안 닮아서 돈 보내주기가 너무 아깝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도 탁재훈은 유학 중인 딸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탁재훈은 "최근에 딸에게 용돈이 떨어졌다고 문자가 왔다. 사실 용돈 준 지 얼마 안 됐다. '아버지 생활비가 부족합니다'라고 하기에 단박에 거절했다. '너도? 나도!'라고 답장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은 "나도 어필을 한 거다. 원래 여기서 문자를 그만 해야 한다. 서로의 상황을 알았으니까"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런데 내가 모른 척하자니 마음이 아파서 '얼마를 보내냐? 무슨 생활을 하길래' 이렇게 보냈다. 그러니까 딸이 '예술가의 삶이랄까?'라고 하더라. 그래서 '예술은 늘 배고픈거다'라고 답장했다. 용돈을 건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다. 나중에 '얼마를 보낼까'라고 물어봤더니 '저를 사랑하는 만큼 보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안 보낼 수도 있다. 섭섭해하지 마라'고 답장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8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의 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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