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토요일 저녁. 배드민턴 2040 모임.
관악구 봉천동 국사봉 실내 배드민턴 공공체육관.
매년 테니스 동호회가 사유지처럼 잠열쇠로 잠궈사용한 뉴스가 나왔는데
실내 배드민턴 체육관에서도 이기적인 클럽 간 싸움이 있었습니다.
실내 코트가 10개. 사람이 많으면 한클럽에서 20~30명이 오기도 합니다.
매일같이 오는 클럽(동호회)들은 시간대별로 3~4개 정도이고,
코트가 1~2개 지정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돈내고 지정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어떤 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사람이 많이 자주 와서 ?
그래서 일반인은 클럽이 주로 오는 저녁 시간대에
같은돈을 내도 이용할수있는 코트가 없고 눈치보이게 만듭니다.
한 게임하면 20~30분 가만히 기다리는 경우가 많죠.
가족이와도, 4명이 소수로 와도 눈치를 주고, 자리를 뺏어서 거의 못치는 상황이지요.
문제있는 클럽은 매일 저녁과, 주말 오후, 저녁마다 운동을 하고
고정된 코트 2개를사용하합니다.
전체적인 암묵적 룰은 빈코트나 다른 코트에 대기콕을 순서대로 걸어놓고 경기를 합니다.
똑같은 입장료를 내고, 고정적으로 제공되는 코드 이외에서도 할수있는거죠,
그런데
지난주. 다들 같은금액의 입장료내고 사용하는 사람들인데
A 클럽 운영진이 B 클럽사람에게
코트 몇개 쓰지마라. 우리 사람이 더 많다 .
그러더니 더 높은위치의 운영진한테 와서 쪼로로
자기가 쓰지말라했다고 보고 하더라구요.
같은 A클럽인 저도 이해불가하고 유치한 상황이었습니다.
보는순간 딱 정이 떨어졌죠.
계속 눈치주는 탓에
B 클럽 사람이 와서 체육관 관리인을 중간에두고 결국 출입문앞에서 싸우더군요.
B클럽은 다같이 돈내고 입장한 사람들인데
우리 클럽사람도 온 사람 많은데
왜 쓰냐마냐면서 따지니 A 운영진은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
그러고 또 몇분 안가서 ,
다른 코트에
또 다른 클럽이 대기콕을 먼저 밀어넣었다고 확인불가한 말로
운영진 한명이 게임중인 한 회원한테
가서 뭐라고 해 !
명령하더군요 ㅎ 그 사람표정이 원래 정색인데 더 정색 ㅋ
그 운영진은 본인은 나쁜사람되기싫다는 듯 남에게 시키기만하고...
너무 황당...ㅎㅎ
서로 다른 클럽이라는 이유로하는 기싸움이 자주일어납니다.
입장료 낸 일반인이 와서 치려해도
저희 경기할게요.하며 자리를 뺏는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전세낸것마냥, 선수인마냥 행동합니다.
공공체육시설인데 클럽들이 지정코트 이외에도 장악하는 상황. 참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