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바람펴서 이혼햇고 애는 하나야 나혼자 키웟어
상간녀가 결혼햇는데 남편이 내업계야 그래서 인스타도 알거든
법적으로 안걸리는선이 사건번호 만말해주는거더라
너네같으면 dm으로 보낼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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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추가 하자면 사실 결혼식 날짜도 알았고 같은 업계 종사자라서 말할려면 말할수 있었는데
또 법적으로 걔랑 얽히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어
근데 말야 우리 애는 돌 막 지났을때 이혼 해서
말 시작 하고 아빠 엄마가 같이 안사는게 정상적이지
않다는걸 안 나이때부터 우린 왜 아빠랑 같이 못 사냐고
자그마치 3년을 물어봤거든 ㅎ...
근데 상간녀가 임신했더라 ㅎ.. 우리애는
아빠 없이 컸는데 너무 억울한거야 10년이자 지났고
내가 가만히 있으니깐 이렇게 sns에 자랑하면서 사나 싶고
그래서 글 올려봤어... 나도 잊고 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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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
남편은 얼추 아는거 같아 내 인스타 차단했다가 풀었더라구 뭐자세하게 아는지는 모르겠어
다음주 평일에 변호사 상담 받아보고 후기 말해줄게
뭐 사이다 같은 결말은 없겠지만 그냥 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어
전남편은 댓가를 다 치뤘고 상간녀는 합의금도 전남편이 내줬어 증거자료중에 친구들이 유부남이랑 잘 만나냐 달달하냐 그런 질문 했다는 카톡 내용도 있긴해
결정적으로 전남편이 나랑 잤다고 했냐고 물어보고 그여자가 그걸 어떻게 말하냐 앙탈 부리는 내용때문에 일부승소 했어 3000만원 청구 했는데 1000만원인가?
그정도 받아서 변호사비용으로 다쓴거 기억해
그래서 언젠가 내가 변호사 쓴 비용을 톡톡히 치르겠다 다짐했는데 10년이 지나니깐 그런 마음이 시들해졌다가
그 여자가 애엄마가 된다니깐 부끄러웠으면 좋겠어
난 아직도 우리 얘한테 마음이 다해서 헤어졋다고
말해놔서 그랫는지 모르겠는데
어릴때 아빠랑 같이 살라고 떼쓰고 운적있어
근데 아무것도 잃지 않은 상간녀는 부끄러움 없이 엄마가 된다는게 갑자기 억울해져서....
너무 억울해... 나는 항상 내아이한테 미안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