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 2남 1녀중 차남. 나 2녀중 차녀
2. 현재 자녀 : 5살 아들, 3살 딸 (결혼 6년차 2자녀)
3. 맞벌이 소득 : 월 600~650
4. 결혼때 시댁 지원 : 3,000만원
결혼때 친정 지원 : 5,000만원
5. 남편 형(아주버님)이 결혼을 준비하던시기(10년전) 갑작스런 회사 해고로 경제적으로 힘들테니 시댁에서 자리잡을때까지 잠시 살아라하며 살고 계시던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내어줌 (시부모님은 전원주택으로 이사)
현재까지도 시부모 아파트에서 10년 가까이 재산세, 월세 한번 안드리고 무상거주 중(이제완전 우리집 우리집 하며 본인들집 행세)
6. 아주버님, 형님이 차 없다고 징징대니 시댁에서 차 뽑아줌
7. 아주버님, 형님네 아직 아이 없음 (결혼전부터 딩크생각)
8. 아주버님 현재 외벌이' 형님은 결혼 후 일한적 한번도 없음
아주버님이 결혼시기 직장이 없어서 그런지 시부모 인식이 외벌이 아주버님은 아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서 항상 도움을줘야 한다 인식
저희는 결혼전후 둘다 회사다니고 결혼 후 운좋게 경기도에 아파트에 당첨되어 분양받은걸로 돈많이 벌었고, 현재 벌이도 괜찮다고 인식 (현실은 애둘 키우며 아파트 대출 70% 영끌대출로 현재 갚는다고 허리 휘어지는 중)
저희는 결혼 후 시댁 지원 1도 없었음
친정에서는 출산 이나 여타 이벤트 있을때마다 몇백씩 여러번 대충 몇천은 지원 받은듯
대략 이런 상황인데 남편은 시부모처럼 똑같이 자기 형 입장만 생각하고 형만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게 괜찮다 생각해요ㅠ
가족모임 식사도 저희아니면 시부가 계산하고 저희는 한번도 형님네한테 밥을 얻어먹거나 다른 도움 받은적이 없어요
저희도 빚갚으며 아이둘 키우며 생활이 힘들다 농담식으로 웃으며 시부모에게 이야기 해도 항상 돌아오는대답은 그래도 너희는 아파트도 당첨됐고 둘다 안정적으로 일하는것 같아 보기좋다 너희는 걱정이없다 하십니다ㅠ
제가볼때는 삐딱한시선일수는 있지만
아주버님네는 결혼 후 대출도 없고, 주거비용도 들지않고 아직 아이가 없는데 돈 모아 이사나갈 생각도 없는것 같고 월급적다고 신세한탄하며 버는 족족 둘이 주말마다 여행다니고 신상카페, 맛집다니며 인스타, 블로그 이런데 자랑질이나 하고있는데
남의편은 왜 다른사람 사는 인생보며 스트레스 받냐고 그냥 우리 끼리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하는데 제가 예민한거라고
힘들게 사는사람은 도와주는게 맞다고 저를 속좁고 이상한사람 취급해요.ㅠ 근데요.. 저도 일하랴 육아하랴 너무너무 힘들어요ㅠ 이런 제가 예민한게 맞을까요? 저는 그런 지원 못받으니 시기, 질투심이 생겨나버린 나쁜사람일까요?
저희 맞벌이 가게 소득에서 아파트 대출 원리금 200가까이 나가고 애들한테 들어가는것도 늘어나면서 생활비도 부쩍 늘어나는 느낌이라 요즘 너무 경제적으로 힘든상황이라 더 그런느낌을 받는것 같기도 해요..ㅠ
이제는 가족모임에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너무 싫어요
경제적 지원 차별하는 시부모, 시부모 덕에 인생 즐기며 편하게 사는 아주버님네 저런 차별에도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저를 속좁은 사람취급하는 남편.... 어케생각하시나요?
인스타던 유튜브던 누가좀 퍼가서 당사자, 본인들이 좀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