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무열
왠지 다정하고 젠틀하실거 같음 ㅠㅠ
선임한테 깨지고 혼나고 혼자 울고 있으면
잠깐 나가서 커피 타임 가지고 오시라는 쪽지와 함께
몰래 카드 쥐어주실 것 같은 상사
근데 다음에 또 일 못하면 먹은 거 다시 토해내야 함
그게 더 무서워...ㅠㅠ
2. 이성민
'내 새끼는 까도 내가 깐다'
겉으로는 겁나게 까탈까칠하지만서도
마음만은 뜨수운 팀원들 뒤에서 엄청 챙기는 팀장st
우리 애가 다른 팀에서 까이고 온다?
그건 절대 용납할 수 없음ㅇㅇ
바로 찾아가서 니가 내 새끼 혼냈냐며 뒤집어 엎을 것 같음 ㅋㅋㅋㅋ
근데 왠지 술냄새랑 담배냄새 맨날 달고 다닐 거 같고,
와이셔츠 맨날 꾸겨진거입으실거 같고...ㅜㅜㅠ
3. 유지태
다정할 땐 한없이 다정하지만 일에서 만큼은
칼칼칼정도가 아니라 작두같을 것 같은 상사.
회의 중에 내가 되도 않는 소리했을 때나
분위기 푼다고 1도 안 웃긴 농담하면 ㄱ정색할거 같은 팀장님...
4. 권해효
'어휴 퇴근하고 싶어... 왜 아직도 화요일이에요?'
의자 뒤로 제껴놓고 안마봉 두드리면서
맨날 퇴근하고 싶다고 말하는 상사ㅋㅋㅋㅋ
덕분에 이 팀은 항상 칼퇴, 금요일 회식 절대 없지만
그만큼 일 개개개빡시게 해야됨ㅇㅇ
느린 거? 용납할 수 없음.
그럼 바로 안경 뒤 큰 눈 부라리시며 잔소리 레디액션임
5. 고현정
일 못하면 그저 죽음뿐...
한번 혼나면 눈물 쏙 빼놓는 정도가 아니라
영혼까지 탈탈 털릴 정도로 혼낼거 같은 상사
그치만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고 잘하면
츤데레처럼 쓰윽~ 나만 보이게 팔짱 아래로 엄지척 한번 날려주면서
'뭐... 잘했네' 한마디 해주실 거 같음
그날은 내 기분 하룰라라 가는 날ㅋㅋㅋㅋ
근데 그런 날이 1년에 하루 될까 말까하다면...
6. 라미란
항상 해피해피~
아침부터 다같이 커피 타임 가지면서
회의할 때도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팀.
엄마같이 어화둥둥 우쭈쭈 해주는 덕에
팀원들도 알아서 으쌰으쌰 잘할 것 같고
이 팀의 낙은 회의를 가장한 다과회와
맛집 잘알 상사 덕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 맛집 회식이 아닐까ㅋㅋㅋ
대신 일 못하면 엄마처럼 아니 엄마보다 더한 잔소리 폭격 맞아야댐
7. 이보영
빡세기만 한 거 X
빡센데 일은 잘해서 배울 거 많음 O
but 겁나 울면서 배움......
딱부러지다못해 가슴에 팍팍 꽂히는 딕션으로
육하원칙 딱딱 맞춰서 내가 잘못한거 요목조목 다 말하실 것 같애..
근데 다 맞말이라 반박도 몬함ㅇㅇ
깨지긴 엄청 깨질 거 같은데
이보영 그냥 하는 거 반만 따라해도
남들 퍼포 2배는 보여줄 수 있을 듯ㅋㅋㅋㅋ
8. 이혜영
여기는 팀장이나 부장 직급 정도가 아니신데...?
회장님 아니십니까ㅋㅋㅋ
매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팅 쫙 되어있고
눈빛 하나만으로도 경영진들 입 다물게 만드는...
카리스마 미쳐서 여직원들에게 인기 엄청 많은 회장님st
But, 회사 실적 안 나오는 날엔 저승사자 뺨칠정도로 파워 냉랭해져서
경영진들 다 냉동참치된다는 소문이ㄷㄷ
누구 한명을 딱 고르기엔 너무 다들 만만치 않은데ㅋㅋㅋㅋ
예... 저는 그냥 퇴사하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