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투어 중 절도 피해를 입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마친 강다니엘은 22일 산 호세로 이동했다. 강다니엘 일행은 차량을 통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절도범이 스태프의 차량을 노리면서 절도 피해가 발생했다. 절도범은 차량을 파손해 침입한 뒤, 무대 의상과 헤어·메이크업 도구 등이 담긴 캐리어를 훔쳐 달아났다.
절도 피해를 입은 스태프들은 다음 공연을 위해 인근 쇼핑몰에서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태프들은 의상 및 메이크업 용품을 새로 구매해 다음 공연을 준비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또 한 번 악재를 겪게 됐다. 앞서 지난 6일, 강다니엘은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 ‘액트 : 뉴 에피소드’ 인 뉴저지를 공연 2시간 전에 돌연 취소했다.
당시 소속사 에이라 측은 “아티스트와 저희 모두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현지 시스템의 준비 미비와 예기치 못한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현지 측과 논의했지만 불완전한 환경 속에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팬 여러분께 더 큰 실례가 될 수 있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환불을 안내했다.
강다니엘이 공연 취소에 이어 절도 피해까지 입으며 공연에 차질을 빚게 돼 이목이 쏠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