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30키로 찐상태에서
16키로정도 빠졌어..
하루전보다 3키로정도 빠졌어..
일만 몰두하니깐..
살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나봐
앞으루 10키로만 더빼면..
6년전이랑 몇키로 차이안나..
괴짜야..
일하면서 생각하구 또 해봐두
너가 보고싶은데..
마음놓기가 좀 걸릴것같아
있잖아 괴짜야
세상이 친절한것같아도
되게 위험하고 드러운것들로 가득차있어..
일을 너무잘해버리면..
사람들은 오르지못할만큼 잘하는 사람에게
칭찬보단 시기와 질투와 정치질을 해
그래야 자기들이 위로받거든
반대로 너무 못해도
무시만 받고 살아..
그런데 ..
난..내가 생각해도 일을 꽤 잘해
상당히 ..남들이 다 인정할만큼 잘하는데
어릴때 막연하게 생각했던 세상이 아니더라구..
정치질도 할줄알아야하구
사람들이 생각보다 드러워서
나도 그에맞게 정치질을 안할수가 없어
그런세상에..
너같이 착한애가 잘살수있을까
가끔 걱정하던 때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나보다..넌 꽤 당돌한것같았어..
그래서 너에 대한 걱정은
이제 잘 안할것같아..
오히려 몸이 약한?그런게 있어보이고
그래서 안마도 해주기도했지만..
힘든일도 있던 너인데..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생각외로
넌 나보다 더 단단한것같기도해..
나..
조금씩 널 놓을려구해..
널 놓게 되면
아마 난 사라져있을거야
그전에 너랑 마지막 인사정도는 할수있게 할려해..
근데..
막상보면 또
흔들릴까봐..
널 보면 내가 흔들릴까봐..
그래도 마지막인사는 하고싶은데..
괴짜야
우리 그래두 나름 즐거웠지..
그거면 된거겠지..
좋은경험이었다 할래..
나 너랑 손잡고 걸어보고싶었는데
그거하나 못하네..ㅎ..
네가 없이..난 살수없을것같았어
그런느낌이 처음이라서
방황하기두 했어
위험한것같기도해서..
태연한척하고 네게 웃어보이면서
마지막이라고 네게 말한게 거의 반년전이네..
그래놓고 다시 널 보았어..
내겐 오직한사람이 너였어..
진심이야..
네가없이 살수없을것같았구
자꾸 아렸어..
미련같은거 다버릴려고 해도
자꾸 널 원했어..
그런나라서 ..네게 부담이었다면 미안해..
많이 ..무지 많이 좋아했어
네말을 따를려한게 ..있었는데
네말에 따르구 후회한것두 있어..
그런게 있어..
세상 누구보다 ..네가 소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