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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 옹졸한걸까요..?

달빛찬가37 |2025.09.26 14:45
조회 71,505 |추천 406
음..결혼한지 8년차가 되어가네요.
아이는 없습니다. 딩크는 아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그렇게 8년동안의 명절을 지내고 있네요.
시댁은 4남매로 저희 빼고는 자녀가 다 둘.셋씩 있어요.
명절때마다 저희는 조카들 용돈을 매해 챙겼고
부모님 용돈에 선물까지 다 챙겼습니다.
못만나기라도 할때면 기다렸다 보고 가라고 성화십니다.
다 챙기고 나면 꽤나 큰 지출이 됩니다.
설날과 추석 그 어느 명절에도
저희는 과일 한상자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한듯 아이들은 기다리고 그 부모들은
인사 한마디 없습니다.
이제 그만 하고 싶은데 이런 마음이 드는 제가 옹졸한가요?
제 배우자는 해주고 바라는마음을 가지지말라 합니다.
네 바라는 마음 없습니다.
그래도 열번 받음 한번은 고마움을 표할줄 아는게
사람 아닙니까?
이런 제가 아직 덜 성숙해 이러는걸까요..
마음이란게 참 쉽지 않네요.

이 날좋은 가을에 글 읽어주시는 여러분들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406
반대수3
베플남자ㅇㅇ|2025.09.26 15:13
전혀 옹졸하지않음 막말로 그집안 수준이 딱거기까지인거임 요즘뭐 돈은 땅파서나오나? ㅋㅋ 이래서 잘해줄필요가없다니까요? 애없는게 뭐 큰 대역죄도아니고 전혀 옹졸하지않습니다. 그런마음드는게 당연한겁니다.
베플남자ㅇㅇ|2025.09.26 17:01
시댁사람들 다 거지들만 모여있음?? 추잡한 가족들이네... 당연히 성의표시 해야지... 받을줄만 알고 보답할줄은 모르는 그지들...
베플ㅇㅇ|2025.09.26 16:46
왜 줘요?ㅋㅋㅋㅋㅋ 걍 양가 부모님만 챙겨요. 뭔 시조카들 용돈까지 매번 챙김?
베플ㅇㅇ|2025.09.27 08:22
해주고 바라지 말라는 남편 마음이 멋있고 깊어요 어디서 이런 심성 고운 남편을 만났을까요 친정에 다 해주세요
베플ㅇㅇ|2025.09.26 21:04
옹졸하지 않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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