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이시영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거미와 오랜 친분을 인증했다.
이시영은 지난 9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 들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베프(베스트 프렌드)도 함께. 수다 너무 행복했다”라는 그로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거미, 이시영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가수 거미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거미는 꽃다발을 받고 화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다. 특히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이시영은 “언니 배. 내 배”라고 D라인을 비교했다.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8월 첫딸을 얻었으며,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임신 발표 당시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초 이혼했다. 지난 7월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