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다인. /류다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류다인이 SBS 새 드라마 '각성'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9일 소속사 에일리언 컴퍼니는 류다인이 드라마 '각성'의 예진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각성'은 전학 간 대치동 고등학교에서 성적 향상을 위해 각성제를 복용한 여고생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오컬트 장르 드라마다. SBS '7인의 부활'의 오준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각성' 측은 앞서 배우 이준혁과 오예주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준혁은 극 중 학교 교목실에 새로 부임한 지도 신부이자 비밀 구마 사제인 안토니오 역을 맡았다. 오예주는 성적 향상을 위해 각성제를 먹은 여고생 역으로 분해 류다인, 이준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류다인이 맡은 '예진'이 어떤 인물인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류다인은 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데뷔한 이후, tvN '일타스캔들'에서 장단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명자은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배우 류다인. /류다인 소셜미디어류다인은 '일타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채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설이 제기된 후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했다.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 관련 인터뷰를 통해 "연애는 연애고 일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밝히며, "그만큼 본업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앞에 수식어가 붙는다고 내 연기 커리어가 달라지진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8일 각자의 계정에 커플링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류다인의 연인 이채민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폭군의 셰프'에서 주인공 이헌 역으로 열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해당 작품은 마지막 회(12회)가 최고 시청률 17.1%(닐슨 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더불어 이채민은 최근 공개된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2025년 9월 기준 1위에 오르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이채민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류다인 역시 드라마 '각성'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연인과 함께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드라마 '각성'은 오는 202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